
30일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샤이니 멤버들은 종현 죽음으로 겪게 된 많은 일들에 대해 얘기했다.
샤이니 멤버들은 종현에 대한 그리움과 아픔에 대해 쏟아냈다.
종현은 지난해 12월 18일 저녁 청담동 레지던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발견된 레지던스는 종현에 의해 직접 2박 3일로 예약된 것으로 알려졌고 발견 당시 갈탄을 피운 흔적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숨지기 전 종현은 누나에게 “나 보내 달라, 고생했다고 말해달라”라는 등의 내용이 담긴 문자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져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샤이니는 자신들의 앨범 홍보를 위해 종현의 죽음을 이용한다는 말이 돌기도 해 많이 힘들었다고 전했다.
뉴스팀
사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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