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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살 연하女와 결혼설' 길 "사실 무근, 추측성 기사 자제해달라"

입력 : 2018-05-09 21:26:25 수정 : 2018-05-10 08:4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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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살 연하 여자친구와 결혼설에 휩싸였던 가수 길(40·본명 길성준·사진)이 해명에 나섰다.

길 측의 한 관계자는 9일 스포츠조선에 "결혼에 대한 부분은 전혀 사실무근이자 근거 없는 이야기"라며 "추측성 기사를 자제해 주실 것을 정중하게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앞서 한 매체는 길이 9세 연하의 김모씨와 혼인신고를 마치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는 보도를 했다. 현재 자숙하고 있는 길은 소속사와 매니저가 따로 없었던 상황. 이에 사실 확인이 지체되면서 결혼설은 사실처럼 번졌다.

하지만 가장 최근까지 그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해오던 매니저가 결혼은 사실이 아님을 밝히면서 '결혼설'은 일단락 됐다.

한편 이전에도 길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지난 1월 한 매체가 길이 서울예대 연극과 재학생과 열애 중이며 장기하 등 지인에게 연인을 소개하고 공개 데이트도 즐기고 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길은 당시에도 "오해로 벌어진 일"이라며 부인했다.

뉴스팀 ace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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