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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중단' 코요테 신지, 원인은 인후염 악화

입력 : 2018-05-04 20:22:11 수정 : 2018-05-04 20:5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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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37·여·사진)가 인후염 질병이 악화돼 쓰러졌다.

4일 코요태 소속사 KYT엔터테인먼트는 "신지의 상태가 심각해져 결국 쓰러졌다"며 "당분간 활동은 중단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라 여름을 앞두고 컴백을 준비 중이던 코요태 앨범 발매는 미뤄지게 됐다. KYT 관계자는 "회사랑 나머지 스케줄은 조율할 예정이며, 치료에 전념한다"고 전했다.

한편 코요테는 3인조 혼성그룹으로 1998년 '순정'으로 데뷔해 '파란''비몽''실연'등 많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뉴스팀 Ace3@segye.com
사진= 신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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