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을 통해 '국민 연하남'으로 떠오른 정해인이 꼽은 이상형이 관심을 끌고 있다.
정해인은 지난 2016년 비즈엔터와의 20문 20답을 통해 이름에 얽힌 뜻과 성격과 취미, 이상형 등을 밝혔다. 학창시절에는 평범한 학생이었다는 정해인은 자신이 진지함과 엉뚱함이 공존하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상형으로는 "웃는 게 예쁘고 밝은 여자"를 꼽았다. 또 연애스타일에 대해 "몇십 년을 따로 산 사람들이기 때문에 서로 맞춰가고 이해하는게 중요한 것 같다. 이해를 많이 하고 맞춰 가려는 편이다"고 설명했다.

정해인은 지난 2016년 MBC 홈페이지에 게재된 정해인의 인터뷰 영상에서는 자신의 이상형으로 김태희를 꼽은 바 있다. 당시 김태희와 송혜교 중 김태희를, 한예슬과 김사랑 중에서는 한예슬, 수지와 소녀시대 윤아 중에서는 수지를, 박보영과 아이유 중 에서는 박보영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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