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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부복 패션으로도 절정 미모 과시하는 임산부 박한별

입력 : 2018-03-15 17:21:54 수정 : 2018-03-15 17: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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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한별이 임산부가 입는 옷인 임부복 패션으로 절정의 미모를 과시했다.

지난 14일 박한별은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려 휴식을 취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그는 검은색의 챙이 달린 모자를 쓴 채 하늘색의 임부복 차림으로 건물 벽 앞에 서서 미소짓고 있다.

살짝 불러있는 것으로 보이는 박한별의 배가 눈에 띄는 가운데 출산이 임박한 것으로 보임에도 그는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박한별은 지난해 11월 24일 인스타그램에 동갑내기 금융계 종사자와의 결혼소식을 전하면서 "현재 저는 곧 임신 4개월이 다 돼가는 예비 엄마"라며 "예비 아빠와는 이미 혼인신고는 마친 상태고 식은 우선 간단한 가족 행사로 대신했는데 가능하다면 내년에 조용하게 예쁜 모습을 남기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뉴스팀 chunjaehm@segye.com
사진=박한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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