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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세계일보 자료사진 |
굴욕 없는 과거 사진을 당당하게 공개한 스타들이 있다.
그 주인공은 가수 겸 배우 (위 사진 왼쪽부터) 아이유와 가수 구하라와 선미다.
이들은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인스타그램에 어린 시절 모습을 공개해 화제다. 특히 '흑역사'는 찾아볼 수 없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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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선미 인스타그램 |
우선 선미는 지난 4일 SNS에 "하두리"라는 짧은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하두리는 과거 인기를 끌었던 화상캠이다.
하두리로 촬영된 사진 속 선미는 뽀얀 피부와 큰 눈으로 시선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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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선미 인스타그램 |
앳된 얼굴을 하고 있으나 뚜렷한 이목구비와 남다른 분위기로 굴욕 없는 모습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특히 최근 촬영된 사진과 비교해도 별반 다름없는 모습으로 타고난 미모임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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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
아이유도 4일 SNS에 "추카추"라는 짧은 글과 함께 어린 시절 모습(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유는 영국 BBC의 유아 프로그램 '텔레토비' 속 캐릭터 뽀가 그려진 옷을 입고 천진난만하게 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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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
환하게 미소짓는 아이유의 모습은 지금과 이목구비, 얼굴형 등이 비슷한 모습이다.
앞서도 아이유는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모습(오른쪽 사진)을 공개해, 어린 시절 모습(왼쪽 사진)과 변함없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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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구하라 인스타그램 |
구하라는 지난 1월 SNS에 "뭐가 그리 좋았을꼬. 언제적이지"라는 글과 사진(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구하라는 환하게 웃고 있는 귀여운 모습이다. 지금과 다름없는 미모 역시 시선을 사로 잡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어린 시절 사진을 스스로 공개할만하다면서 '굴욕 따위는 없는 정변의 아이콘들'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뉴스팀 han6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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