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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렌실라 오리지널 달팽이크림, SCI급 논문을 통해 검증된 안티에이징 효과

입력 : 2018-03-01 08:55:00 수정 : 2018-02-28 15: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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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권위를 지닌 SCI급 의학 저널 통해 안티에이징 효과에 대한 공신력 확보

 

안티에이징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엘렌실라(ELENSILIA)의 대표제품 오리지널 달팽이크림이 세계적 권위를 지닌 SCI급 논문에 등재, 항노화에 대한 효과성을 입증했다.

국내 화장품 중 유일하게 대한피부과학회지 논문을 통해 항노화효과를 인정받은 바 있는 엘렌실라는 이번 논문 <엘렌실라 화장품의 핵심성분 “글라이코스아미노글리칸의 항노화 효과”>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 권위를 지닌 SCI급 영국 분자의학 저널에 등재되면서 안티에이징 효과에 대한 공신력을 높이게 됐다.

SCI는 기술적 가치가 높다고 평가된 저널로,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학술지 평가 기준을 말한다. 즉 SCI급 저널에 수록된 논문은 세계적 권위를 인정받는 것으로 공신력이 높다고 볼 수 있다.

이번 엘렌실라의 논문 채택은 막대한 자본을 들인 마케팅과 패키징이 아닌 우수한 원료와 기능성만으로 소비자 뿐 아니라 전 세계 전문가들로부터 과학적 효과성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엘렌실라 에스카르고 오리지널 리페어크림은 달팽이 사육 농장 일꾼들의 손에 난 상처들이 빠르게 치유되고 부드러운 손이 유지되는 것에서 착안, 상품화됐다. 엘렌실라가 사용하는 달팽이 점액 성분은 프랑스 보르고뉴 지방에서 사육하는 식용 달팽이에서 추출되며, 프랑스 파리 근교 이블린에 위치한 세더마 사에서 달팽이 점액에서 추출한 유효성분인 글라이코스아미노글리칸만을 사용한다.

글라이코스아미노글리칸은 피부 전반에 수분을 공급하여 탄탄하고 건강한 피부로 유지해주는 중요한 피부 구성성분으로 타 화장품 회사들이 세더마 사의 원료를 사용만하는 것과 달리 엘렌실라는 세더마 사와 공동으로 개발하는 등 탁월한 기술력을 보여주고 있다.

실제로 달팽이 점액 성분은 유익한 성분과 무익한 성분이 혼합된 상태로, 이를 여과한다고 하여 무조건 깨끗하고 피부에 좋은 성분이 추출되지는 않아 유효성분만을 추출하는 섬세한 기술력이 요구된다. 엘렌실라는 일반 달팽이 점액 여과물이나 추출물이 아닌 진짜 유효성분인 글라이코스아미노글리칸만을 추출해 80% 함유하는 기술력으로 10년 째 리뉴얼 없이 브랜드 파워를 공고히하고 있다.

한편 엘렌실라의 달팽이크림은 2009년 9월 TV 홈쇼핑에 런칭한 후 현재까지 총 매출액 1,700억 원을 돌파했으며 재구매 고객 30만 명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이밖에 3년 연속 ‘한국소비자선호도 1위 브랜드 대상’, 4년 연속 ‘소비자의 선택’, 3년 연속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 2년 연속 ‘베스트브랜드 대상’ 등을 수상하며 수분 크림, 안티에이징 크림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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