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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조 걸그룹 '에이지엠', 3월2일 첫 싱글 '엣지'로 정식 데뷔

입력 : 2018-02-27 16:22:00 수정 : 2018-02-27 16: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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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파 4인조 걸그룹 에이지엠(AZM· 성은지, 고유경, 이예진, 배수현)이 오는 3월 2일 첫 싱글앨범 타이틀곡 ‘엣지(EDGE)’로 데뷔한다.

AZM은 데뷔곡 ‘엣지(EDGE)’를 각종 음원 사이트에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앞서 AZM은 28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강남관광정보센터 2층 케이홀에서 첫 싱글 발매 기념 쇼케이를 진행한다. 

타이틀곡 ‘EDGE’는 전효성, 빅스, 구구단 등을 작업한 작곡가 '쥰'의 곡으로 일렉트로 메인신스가 주된 테마이며 절도있는 뭄바톤 비트에 미니멀한 악기구성 그리고 재치있는 VOX 신스가 돋보이는 세련된 걸크러시한 곡이다.

멤버들의 개성있는 색깔이 짙고 기존 음악과 겹치지 않은 스타일이 곡의 멋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AZM은 ‘A to Z Music’의 약자로 처음부터 끝까지 초심을 잃지않고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소화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소녀들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AZM은 지난달 27일에 한양대 엔테식스 메두사홀에서 1차 데뷔 쇼케이스를 가졌으며 향후 중남미를 비롯해 동남아에 진출할 계획이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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