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신임 사장에 오영식(51·사진) 전 국회의원이 임명돼 6일 취임한다고 5일 밝혔다. 임기는 2021년 2월까지 3년이다. 오 사장은 1988년 고려대 총학생회장을 지낸 이후 정치권에 투신해 16~17대 및 19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새정치민주연합(현 더불어민주당) 시절 최고위원을 역임했다.
나기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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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5006293010112010000002018-02-06 0:19:142018-02-06 0:18:240코레일 새 사장에 오영식 전 의원세계일보나기천0028f8cc-c883-4815-9315-2c6633fff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