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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이 태양 결혼식 맞아 '모자'를 벗는다

입력 : 2018-02-03 13:54:51 수정 : 2018-02-03 13:5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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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 출처=YG

YG엔터테인먼트의 수장 양현석이 소속사 가수인 태양과 민효린의 결혼식을 축하했다.

양현석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 사람의 웨딩화보 사진과 함께 축하 메시지를 올렸다.

그는 “태양, 드디어 오늘결혼, 13살 때 만난 영배가 벌써 31살, 처음 만난 여자 분과 꿈 같은 스토리”라며 태양의 결혼 사실을 알렸다.

이어 “1년에 한 번 모자 벗는 날. 행복해라 영배야”라고 덧붙여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태양과 민효린의 웨딩화보. 출처=인스타그램

공개된 웨딩화보에는 해변가에서 말과 함께 촬영한 두 사람의 아름다운 모습이 담겼다.

뮤직비디오를 통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4년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두 사람은 3일 경기도 안양의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 뒤 인천 영종도에서 지인들과 피로연을 가질 예정이다.
태양과 민효린의 웨딩화보. 출처=인스타그램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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