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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을 낳았다'는 오지헌의 폭풍 성장한 세 딸 근황

입력 : 2018-01-18 16:40:07 수정 : 2018-01-18 16: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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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오지헌의 세 딸이 아빠와 닮지 않은 깜찍한 외모로 화제다.

최근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오지헌과 그의 아내, 그리고 눈에 넣어도 안 아플 세 딸의 일상 사진들이 공개되며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지헌의 세 딸 희엘·유엘·벧엘 양은 오목조목한 이목구비에 하나같이 귀여운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키가 186cm인 아빠 오지헌을 닮아 또래들보다 비교적 큰 키도 눈에 띈다.

아빠·엄마의 장점만 쏙쏙 골라 닮아 사랑스러운 외모를 뽐내는 세 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첫째 딸 희엘이는 길쭉길쭉한 팔다리, 둘째 유엘은 청순한 이미지, 막내 벧엘은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랜선 이모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한다. 

오지헌은 평소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과 함께한 일상을 꾸준히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그가 공개한 아내와 함께 찍은 사진을 보면, 세 딸의 미모가 엄마의 강한 유전자 덕분임을 짐작할 수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보기만 해도 흐뭇하다" "다들 너무 사랑스럽다" "오지헌이 기적을 낳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3년 KBS 1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오지헌은 2008년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소셜팀 social@segye.com 
사진=오지헌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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