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송혜교 송중기 부부가 일본에서 목격됐다.
10일 중국 시나 연예는 송혜교 송중기 부부가 일본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목격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송혜교 송중기 부부는 일본 도쿄의 한 거리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었다.
송혜교 송중기 부부를 목격한 중국 팬은 이들의 뒷모습을 사진 찍었으며, 두 사람에게 받은 사인과 사진을 함께 사회관계망스비스(SNS)에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을 잡고 거리를 걷고 있는 송혜교 송중기의 모습이 담겨있다.
송혜교와 송중기는 2016년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통해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해 10월 31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이태원에 신혼집을 차렸다.
뉴스팀 hms@segye.com
사진=시나연예 웨이보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