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커피소년(36, 본명 노아람, 사진 오른쪽)과 박소현 KBS 아나운서(25, 왼쪽)가 열애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27일 TV리포트는 커피소년과 박 아나운서가 지난 2015년 KBS 쿨FM '사랑하기 좋은날 이금희입니다'의 '혼자라서 그래' 코너를 10개월여간 함께 진행하며 인연을 맺은 뒤 연인 사이로 발전해 2년여간 연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KBS 측은 이날 "확인 결과 박소현이 사실무근이라고 말했다"고 전했고 커피소년 소속사 관계자 또한 같은날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박소현 아나운서와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한편, 커피소년은 '이게 사랑일까', '장가갈 수 있을까' 등의 곡을 발표한 싱어송라이터이며 박 아나운서는 2015년 KBS에 42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도전! 골든벨'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뉴스팀 chunjaehm@segye.com
사진=박소현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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