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을 50일 앞둔 21일 대전 동구청 직원들이 올림픽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반다비 인형을 들어 보이며 환하게 웃고 있다. 동구청은 평창 동계 오륜 붐업 차원에서 각 부서에 마스코트 인형을 나눠줬다. <연합>연합>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