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한끼줍쇼' 김아중 "결혼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어"

입력 : 2017-12-21 10:44:16 수정 : 2017-12-21 10:48:33

인쇄 메일 url 공유 - +

 

 

 


배우 김아중(맨 위 사진)이 결혼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배우 김아중과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출연해 경북 경주의 황남동에서 한끼에 도전했다.

MC 이경규(맨 아래 사진 오른쪽)와 한팀이 된 김아중은 한 가정집에서 한끼 식사를 하게 됐다.

이날 김아중은 가족과 함께 살고 있다면서 독립보다 좋은 점이 많지만 불편할 때도 있다고 말했다. 

김아중은 “독립을 할 거면 더 빨리 했어야 되는 게 아닌가 싶다”며 “엄마가 나이가 조금씩 드시는 게 눈에 보여 더 못하겠더라”라고 털어놨다.

올해 36살인 김아중은 ‘결혼할 생각은 없느냐’는 질문에 “결혼에 대해 요새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누가 있어서가 아니라 진지하게 생각해야 되는 나이더라”며 “저만의 가족이 있어야 할 것 같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뉴스팀 hms@segye.com
사진=JTBC ‘한끼줍쇼’ 캡처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지수 '시크한 매력'
  • 지수 '시크한 매력'
  • 에스파 닝닝 '완벽한 비율'
  • 블링원 클로이 '완벽한 미모'
  • 스칼렛 요한슨 '아름다운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