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가 예쁠 수 밖에 없는 이유, 가족 이력까지 주목

배우 장나라가 드라마 '고백부부'에서 20대 대학생 캐릭터에서 30대 아줌마까지 폭넓은 캐릭터로 사랑받고 있는 가운데, 그의 가족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각종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장나라가  예쁠 수밖에 없는 이유'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나라 어머니의 젊은 시절 모습과 장나라의 모습이 담겼다. 단아한 외모와 청순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모습이 똑 닮아있어 눈길을 끈다.

장나라 어머니 이경옥 씨는 70년대 TBC 탤런트 시험에 합격한 바 있다고 전해진다. 또 장나라의 아버지 는 배우 주호성이며 오빠 장성원은 MBC 공채 출신 탤런트로 전형적인 '연기가 가족'이다. 아울러 한의학을 공부한 외할아버지 역시 탤런트 못지않은 외모가 공개되면서 화제가 된 바 있다.

지난 2001년 솔로 가수로 데뷔한 장나라는 각종 음악방송 1위를 휩쓸며 10대 가수상, 인기상, 대상을 거머쥐며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또 2002년 첫 드라마 '명랑소녀 성공기' 출연을 시작으로 '내사랑 팥쥐' '사랑을 할 거야' '웨딩' '동안미녀' '학교2013'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탄탄한 입지를 굳혀왔다. 

현재 손호준과 이혼 후 과거로 돌아가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이야기를 담은 KBS2 금토드라마 '고백부부'에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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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