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연아,아이린, 변정수, 정혜영이 '오메가 평창 동계올림픽디너 행사와 '2017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 참석해 수려한 외모를 뽐내고 있다. |
'피겨여왕' 김연아부터 걸그룹 레드벨벳의 아이린까지 각계 스타들이 어깨 라인을 강조한 패션을 선보였다.
전 피겨 선수 김연아는 지난 1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오메가 평창 동계올림픽 D-100 갈라 디너' 행사에 참석했다. 심플한 화이트 드레스로 우아함을 강조한 김연아는 네크라인에서 수직으로 떨어지는 상의 디자인으로 매끈한 어깨와 팔을 드러냈다.
 |
전 피겨선수 김연아가 지난 1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오메가 평창 동계올림픽 D-100 갈라 디너' 행사에 참석해 수려한 외모를 뽐내고 있다. |
반면 아이린은 드롭숄더 디자인의 블랙 드레스를 선택해 요염한 매력을 부각시켰다. 지난 3일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 참석한 아이린은 드롭숄더 드레스를 통해 목부터 어깨로 이어지는 가녀린 라인을 강조했다.
 |
걸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이 지난 3일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 참석해 수려한 외모를 뽐내고 있다. |
또한 모델 겸 배우 변정수는 '오메가 평창 동계올림픽 D-100 갈라 디너' 행사에서 가슴 윗부분을 살짝 드러낸 튜브톱 드레스와 튤 소재의 목 둘레 장식을 매치해 노출과 시스루룩의 이중주를 완성했다.
 |
모델 겸 배우 변정수가 지난 1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오메가 평창 동계올림픽 D-100 갈라 디너' 행사에 참석해 수려한 외모를 뽐내고 있다. |
이밖에도 배우 정혜영은 같은 행사 현장에서 퍼프 소매가 사랑스러운 맥시드레스를 선보였다. 부풀린 소매와 레이스 소재가 조화를 이룬 블랙 드레스는 정혜영의 동안 미모를 효과적으로 부각시켰다.
 |
정혜영-션 부부가 지난 1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오메가 평창 동계올림픽 D-100 갈라 디너' 행사에 참석해 수려한 외모를 뽐내고 있다. |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