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인천시 중구 을왕·덕교·남북동 일대 105만1000㎡ 규모의 용유 노을빛타운 개발사업지구를 경제자유구역에서 해제하도록 정부에 요청하겠다고 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시 산하 인천도시공사가 민간 공동사업자를 3차례 공모했으나 실패로 돌아갔다.
인천도시공사는 애초 사업대상지 105만1000㎡ 중 소유 토지 35만7000㎡를 현물로 투자하는 등의 방안을 구상했으나 사업자가 나서지 않아 결국 사업 포기 의사와 사업시행자 지정 취소를 인천경제청에 요청했다.
인천=이돈성 기자 sports@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화약고’ 지역의사제](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09/10/128/20250910520112.jpg
)
![[세계포럼] 국방부 장관이 셋이래 !](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09/10/128/20250910520139.jpg
)
![[세계타워] 北의 진화타겁, 한국은 대안 있나](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09/10/128/20250910520049.jpg
)
![[사이언스프리즘] 기후에너지환경부에 거는 기대](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09/10/128/20250910520065.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