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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2시 2017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두산 대 NC 티켓 예매가 시작된다. 사진=인터파크 홈페이지 캡처 |
두산과 NC의 한국시리즈로 가기 위한 마지막 관문인 플레이오프 예매가 시작된다.
16일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플레이오프 티켓 예매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한국 야구위원회(KBO) 측은 오는 17일 오후 6시 30분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플레이오프 입장권 예매를 16일 오후 2시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입장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홈페이지과 ARS,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1인당 최대 4매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KBO 측은 예매 완료된 티켓 중 취소분에 한해 당일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현장 판매를 실시할 예정이다.
뉴스팀 chunjaeh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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