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서 조회수 140만을 기록하며 화제가 된 영상이 있다. 어린아이가 전문 음악가들과 함께 협연하는 영상이다. 동영상 속의 아이는 만 5세라는 어린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화려한 테크닉과 넘치는 에너지를 선보여 수많은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상의 주인공인 설양은 3살에 바이올린을 접했다. 이후 마치 바이올린을 하기 위해 태어난 듯 시작한 지 1년 만에 콩쿠르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나이는 어리지만 바이올린에 대한 진지함과 전문성은 그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다. 최근에는 자신이 느낀 기분과 감정들을 악보에 옮기며 작곡까지 해내고 있다. 그렇게 직접 작곡한 곡만 20여 곡에 이른다.
이복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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