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생은' 보미, 정소민에 폭풍 눈빛 연기 '찌릿'

'이번 생은 처음이라' 윤보미가 정소민과 완벽한 연기 호흡을 보여줬다.

1일 공개된 tvN 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 메이킹 영상 속 윤보미는 회사 로비에서 만난 정소민에 적대적인 분위기를 풍기며 눈빛 연기를 선보였다.

영상 속 윤보미는 "언니라고 불러도 되죠?"라고 묻는 정소민에게 "아니요"라며 달갑지 않은 반응을 보인다.

촬영 중 냉랭한 분위기를 풍기던 윤보미는 카메라 밖 애교 넘치는 표정으로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윤보미는 웹드라마 '연애탐정 셜록K'에서 톱스타 유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서는 동명의 역할을 맡아 공대녀 캐릭터를 소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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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이번 생은 처음이라'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