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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택연, 남다른 군 입대 신념 "공익판정에도 현역입대 위해 수술까지"

입력 : 2017-09-04 13:56:24 수정 : 2017-09-04 13:5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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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영주권을 포기 후 군 입대한다고 밝혔던 옥태연이 4일 입대한다는 사실이 공개됐다. 사진=세계일보 자료사진

2PM 옥택연이 4일 현역으로 입대한다. 이러한 소식에 현역 판정을 받기 위해 수술을 받은 사연이 다시금 화제다.

옥택연은 미국 영주권을 포기 후 군 입대를 택했고, 허리디스크 대체복무 판정에도 불구 현역 입대 의지를 굽히지 않았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그는 앞서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공익근무요원 판정을 받았는데 현역으로 군대에 가기 위해 두 번의 수술을 했다"고 말했다.

옥택연은 이러한 결정에 대해 "두렵다. 입대 날이 얼마 안 남으니 조바심이 난다"면서도 "잘한 선택인 것 같다. 후회는 없다"고 당찬 모습을 보였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옥택연이 4일 입대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한누리 인턴기자 han6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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