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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엘리야(왼쪽)와 이태임(오른쪽)이 붕어빵 외모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사진=WS엔터테인먼트, 세계일보 자료사진 |
배우 이엘리야와 이태임이 ‘붕어빵’ 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이엘리야와 이태임의 닮은꼴 외모가 화제를 모았다. 특히 두 사람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속 일상 사진은 눈을 의심케 할 정도로 닮은 모습이다.
또 이엘리야와 이태임은 웃을 때 반달이 되는 눈웃음과 입모양이 똑닮았다. 여기에 긴 생머리와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도플갱어'가 아니냐는 반응까지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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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왼쪽 위부터 이엘리야(이엘리야 인스타그램), 이태임(MBC '라디오스타'), 이엘리야(스타쉽엔터테인먼트), 이태임(SBS '강심장') |
이엘리야는 데뷔 후 일명 '리틀 이태임'이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다. 이엘리야는 이에 대해 'eNEWS'와의 90초 인터뷰에서 "아름답고 몸매도 좋으신 분들을 떠올려 주셔서 신기하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엘리야는 KBS2 '쌈, 마이웨이'에서 박혜란 역을 맡아 열연했다. 박혜란은 극 중 부와 명성, 외모를 다 갖춘 유명 앵커로, 고동만(박서준 분)의 전 여자친구로서 고동만과 최애라(김지원 분) 사이에서 훼방을 놓는 역할을 소화했다.
이태임은 종영한 JTBC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에서 우아진(김희선 분)의 남편인 안재석(정상훈 분)과 불륜을 저지르는 화가 윤성희 역할을 맡아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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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엘리야(왼쪽), 이태임(오른쪽) 인스타그램 |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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