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싱’ 서장훈이 새로운 사랑에 관한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22일 오후 방송되는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에서는 캐나다 여행에 합류한 서장훈과 김용만이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다.
서장훈은 한 방을 쓰게된 큰형님 김용만에게 속마음을 고백했다.
그는 "누구와 만난다는 것이 이제는 부담스럽다"며 "나중에 결혼 이야기가 나오는 게 걱정된다. 상대방 집안에서 나를 좋아할지 자신이 없다"고 현실적인 고민까지 털어놨다.
서장훈의 이야기를 진지하게 들어주던 김용만은 "지내볼수록 참 괜찮은 사람이다. 그러니 분명 좋은 사람을 만나게 될 거다"라는 위로의 말을 전했다.
뉴스팀 bigego49@segye.com
사진=JTBC ‘뭉쳐야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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