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을 ‘소피야’로 바꾸고 다시 활동에 나선 가수 배수정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과거 화보 사진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소피야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보 한장을 공개, 누리꾼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사진 속 배수정은 시크한 도시 여성의 이미지를 발산했다. 특히 핫팬츠 사이로 드러난 아찔한 각선미는 여성들의 부러움까지 샀다.

또한 줄무늬 슈트 안에 가슴이 깊게 파인 흰색 티셔츠는 배수정의 섹시한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한편 소피야는 28일 방송된 SBS 라디오 프로그램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 개명 이유를 이미지 변신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발라드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로 활동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기도 했다.
뉴스팀 bigego49@segye.com
사진=배수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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