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이코스 스토어 부산 센텀점 예상조감도. 한국필립모리스 제공 |
한국필립모리스는 부산에 이어 대구, 울산 등 주요 대도시는 물론 분당, 판교, 일산 등 경기권에도 이번달 중 아이코스 스토어 등을 통해 아이코스의 판매망을 확대할 계획이다.
전국 주요 도시 출시와 함께 서울 지역의 새로운 편의점 체인에서도 아이코스 및 히츠(HEETS)가 판매된다. 기존 2000여개 편의점 CU(씨유) 외에도 이달 13일부터 서울 전역의 미니스톱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세븐일레븐과 이마트위드미 등 총 2500여개의 새로운 편의점에서 아이코스 및 히츠가 판매될 예정이다.
정일우 한국필립모리스 대표는 “아이코스 서울 출시 후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과 긍정적인 반응에 따라 보다 많은 성인 흡연자들이 연기 없는 담배 제품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올해 말까지 전국으로 판매를 확대할 예정”이라며 “흡연자, 공중 보건, 더 나아가 사회를 위해 언젠가 담배 연기 없는 제품들이 궐련을 대체할 것이라는 비전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