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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TN 뉴스 캡처 |
이에 CNN 트래블은 "한국인들은 전 세계에서 최고의 술친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원 샷'을 안 하면 분위기를 망칠 수 있다며 화끈한 술자리 문화를 매력으로 꼽았으며, 한류 열풍도 한몫했다. 더불어 우리나라 음악과 영화, 패션이 아시아권 대중문화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한편 '쿨한 아이콘'으로는 박찬욱 영화감독을 지목했고, '그다지 쿨하지 않은 점'은 김치 냄새라고 평가했다.
이어 '쿨한 국민성' 1위에는 삼바 춤과 리우 카니발 등 화려한 축제 문화, 그리고 과감한 해변 패션 등을 선보이는 브라질이 선정했으며 2위에 오른 싱가포르인들은 놀라운 수준으로 IT에 능해, 현대사회의 진정한 멋을 지닌 것으로 평가됐다.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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