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유소연 아버지, 누리꾼들…“딸이 공인 아닌 공인인데 저러고 싶었을까?”

입력 : 2017-07-05 03:29:17 수정 : 2017-07-05 03:29:17

인쇄 메일 url 공유 - +

사진=YTN 방송화면 캡처

프로골퍼 유소연의 아버지가 고액 체납자로 밝혀졌다.

지난 4일 한 매체는 "유소연의 아버지 유 씨가 십 수 년 동안 체납해 온 세금을 지난달 말 납부했다"고 전했다. 지방세 3억여 원을 16년 동안 내지 않다가 유소연에게로 비난이 쏟아지자 한 번에 완납한 것.

특히 납세를 요구하는 지방자치단체 관료에게 육두문자를 쓴 문자가 공개되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유소연의 아버지는 억울하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풍양속****) 문자 내용 보니 애초에 자기가 잘못 했다는 인식 자체가 없네.” “(kkk****) 지방세가 3억이면 도대체 재산이 얼마?” “(김칫국*****) 딸이 공인 아닌 공인인데 저러고 싶었을까?” “(정의****) 악덕업자 아니고서야 이럴 수 있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아이들 슈화 '깜찍한 볼하트'
  • 아이들 슈화 '깜찍한 볼하트'
  • 아이들 미연 '깜찍한 볼하트'
  • 이민정 '반가운 손인사'
  • 이즈나 정세비 '빛나는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