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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TN 방송화면 캡처 |
프로골퍼 유소연의 아버지가 고액 체납자로 밝혀졌다.
지난 4일 한 매체는 "유소연의 아버지 유 씨가 십 수 년 동안 체납해 온 세금을 지난달 말 납부했다"고 전했다. 지방세 3억여 원을 16년 동안 내지 않다가 유소연에게로 비난이 쏟아지자 한 번에 완납한 것.
특히 납세를 요구하는 지방자치단체 관료에게 육두문자를 쓴 문자가 공개되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유소연의 아버지는 억울하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풍양속****) 문자 내용 보니 애초에 자기가 잘못 했다는 인식 자체가 없네.” “(kkk****) 지방세가 3억이면 도대체 재산이 얼마?” “(김칫국*****) 딸이 공인 아닌 공인인데 저러고 싶었을까?” “(정의****) 악덕업자 아니고서야 이럴 수 있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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