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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차분한 일상 공개…“서른 살이 심리학에게 묻다”

입력 : 2017-06-29 03:18:36 수정 : 2017-06-29 03: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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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리 인스타그램

배우 설 리가 일상을 공개했다.

설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차 안에서 책을 보고 있다.

설리가 읽고 있는 책은 의사 김혜남 씨가 저술한 '서른 살이 심리학에게 묻다'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 책은 방황하는 30대에 들어선 젊은이들을 위해 정신과 의사인 김혜남 씨의 진지한 조언이 담긴 책이다.

한편, 지난 28일 설리가 출연한 영화 ‘리얼’이 개봉됐다.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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