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주간아이돌 캡처 |
'주간아이돌' 트와이스가 한층 남다른 애교로 찾아왔다.
1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JYP표 신곡 '시그널'로 돌아온 트와이스가 출연해 기대감을 모았다.
이날 데뷔 이래 완전체가 출연하는 첫 예능으로 '주간아이돌'을 선택한 이유로 멤버들은 "스케줄이 제일 먼저 잡혔다"고 해맑게 답했다.
또한 트와이스는 데뷔 후 처음으로 박진영 프로듀서가 직접 작사, 작곡한 곡인 '시그널'을 소개하며, 나연은 "박진영 피디님 특유의 그루브와 트와이스만의 경쾌한 색깔이 잘 어우러진 곡이다"라며 신곡에 대한 자신감을 전했다.
이어 신곡에 대해 다현은 "데뷔 이후에 처음 받아 봐서 굉장히 설레고 기쁘다"고 곧바로 모범 답안을 내놔 웃음을 안겼다.
이날 가장 큰 눈길을 끈건 바로 모모의 남다른 개미허리 자랑이였다. 모모의 허리에 "허리가 어떻게 이렇게 가늘 수 있나. 장기가 어디에 다 있는지 모르겠다"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모모와 쯔위의 허리 사이즈는 22인치의 개미허리를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역시 빼놓을 수 없는 랜덤 플레이 댄스 시간으로 신곡 '시그널'로 시작한 멤버들은 쉴새없이 흘러나오는 히트곡 '녹녹녹' '티티' '치어업'에 맞춰서 신속하게 춤을 춰 센스있는 무대가 그려졌다. 하지만 길치와 안무치가 대거 발생했다. 그러나 멤버들은 안무가 틀렸음에도 능글맞게 댄스를 이어나가 웃음을 안겼다.
한편 각자만의 개성과 상큼한 매력으로 세일러문 변신 주문을 외우는 등 남다른 예능미와 귀여운미를 더해 뜨거운 인기가 쏟아졌다.
이슈팀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차등 범칙금제](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21/128/20251221508559.jpg
)
![[특파원리포트] 올해의 한자, 올해의 사자성어](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21/128/20251221508563.jpg
)
![[이삼식칼럼] 쌍둥이 출생, 기쁨도 두 배 어려움도 두 배](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21/128/20251221508536.jpg
)
![[김정기의호모커뮤니쿠스] ‘필리버스터’ 수난](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21/128/20251221508546.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