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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하니, 남지현(사진 왼쪽부터) |
가수 겸 배우 수지는 지난 12일 인천 연수구 송도동 트리플 스트리트에서 진행된 팬 사인회에 참석했다. 이날 수지는 양쪽 어깨를 노출한 네크라인의 블라우스를 입고 매끈한 목선과 쇄골 라인을 드러냈다.
이날 수지가 선택한 상의는 드롭숄더의 파격적인 디자인과 함께 섬세한 자주 장식과 셔링 디테일이 조화를 이루며 은근한 요염함과 여성스러움이 적절한 조화를 이뤘다. 이와 함께 데미지 블루진을 매치해 캐주얼한 분위기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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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수지가 지난 12일 인천 연수구 송도동 트리플 스트리트에서 진행된 팬 사인회에 참석해 수려한 외모를 뽐내고 있다. |
드롭숄더 디자인의 미니드레스로 어깨 라인을 드러낸 하니는 미니스커트 아래로 늘씬한 각선미를 노출해 현장을 찾은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반면 섬세한 주름 디테일과 리본 장식으로 사랑스러운 여성미를 부각시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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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EXD 하니가 지난 11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에서 열린 올리브TV의 새 예능프로그램 ‘어느 날 갑자기 백만 원’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수려한 외모를 뽐내고 있다. |
이날 남지현의 맥시원피스는 상반신의 과장된 러플 장식으로 귀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한편, 한쪽 어깨를 드러낸 오프숄더 디자인과 가슴골을 살짝 드러낸 브이(V) 네크라인으로 은근한 섹시미를 가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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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지현이 지난 10일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된 SBS 드라마스페셜 ‘수상한 파트너’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수려한 외모를 뽐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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