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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하선 작가 SNS |
은하선 작가는 자신의 SNS에 “어제 까칠남녀 나 혼자 한다 편, 여성의 자위에 대해 더 많은 이야기가 나왔으면 했는데 편집상 남성의 자위가 많이 부각되었다는 점, 섹스토이들을 하나하나 설명했던 부분이 통편집 되었다는 점이 아쉬웠지만, 섹스토이를 본 50대 여성들의 반응이 들어갔다는 것과 20대 페미들이 걸스타운에 모여서 밥먹으면서 섹스토크하는 장면이 들어갔다는 것만으로도 뿌듯했다”라는 글과 함께 방송 장면을 게재했다.
앞서 공개된 방송 '까칠남녀'에서 은하선은 “내 전문이다. 매일 하는 정도”라라며 “고기를 끊었는데, 확실히 끊기 전보다 성욕이 줄었다”고 덧붙이는 등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은하선 작가는 이날 방송에서 "하루에 3~4번 했는데 그게 줄어서 한 번”이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달구기도 했다.
한편 은하선은 "자위 자체를 모르는 여성들이 많다. 자신의 성기를 본 적이 없거나 만진 적이 없다는 여성도 있다"라며 문제점을 꼬집는 등 적극적인 한마디를 더하기도 해 눈길을 모았다.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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