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의 유시민 작가가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7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전원책 변호사와 유시민 작가가 TV 대선토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유 작가는 "비교적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목표를 달성했지만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토론은 다소 기대에 미치지 못 했다"라고 평가했다.
또 그는 지난 20일 방송에서는 이 부분을 이야기하며 허경영 전 민주공화당 총재를 언급했다.
당시 후보를 살펴보던 유 작가는 "단골손님이 한 명 빠졌네"라며 "내 눈을 바라봐. 그 분이 빠졌네"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한 바 있다.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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