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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손나은 인스타그램 |
걸그룹 에이핑크의 손나은이 싸이의 새 ‘뮤즈’가 됐다.
25일 가요계 관계자에 따르면 손나은은 최근 마카오에서 싸이의 8집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
앞서 싸이는 2012년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에서 현아와 호흡을 맞췄으며 2013년 '젠틀맨'에서는 가인, 2015년 '대디'에서는 씨엘 및 배우 하지원을 기용했다. 그 동안 싸이의 뮤직비디오는 주로 코믹한 콘셉트로 제작되어 왔기에 청순한 손나은이 어떤 변신을 보일지에 높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싸이는 오는 5월 정규 8집 발매를 목표로 현재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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