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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그라치아 제공 |
배우 이일화가 반전 몸매를 드러냈다.
패션매거진 그라치아 코리아는 최근 공식 사이트에 이일화의 인터뷰와 화보를 공개했다.
이일화는 최근 소속사를 이적, "안젤리나 졸리처럼 강도 높은 액션 연기를 해보고 싶다. 이미지와는 다르게 발차기도 잘한다. 몸 쓰는 운동을 좋아한다"고 말하며 새로운 변신을 예고했다.
이어 "올해는 영화를 목표로 삼고, 3년에 한 번씩 올랐던 무대 공연도 계속하려고 한다. 누군가는 엄마 역할을 젊은 나이에 왜 했느냐고 묻지만, 가치관은 한결같다. 협소한 이미지에 국한되지 않도록 여러 캐릭터에 도전하고 싶다. 그게 바로 관객에 대한 예의이기도 하다"며 다양한 모습을 끊임없이 보여주는 이유를 밝혔다.
또한 그라치아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이일화의 A컷 같은 B컷도 공개해 다양한 룩을 소화하는 이일화의 아름다움을 더욱 부각하기도 했다.
한편 이일화는 최근 종영한 BC 드라마 '불어라 미풍아', KBS2 수목드라마 '김과장'에서 열연했다.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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