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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비키니', 김인애·이다민 영상·사진서 완벽 몸매 과시

입력 : 2017-04-12 20:46:47 수정 : 2017-04-12 20:4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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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OOKIE PICTURES)
영화 '붉은 비키니' 김인애·이다민이 최근 메이킹 필름과 스틸컷에서 비키니 몸매를 과시하며 캐릭터 별 맞춤 매력까지 어필했다.

'붉은 비키니'는 태국 방콕에서 올로케이션으로 촬영됐다.

김인애는 화이트컬러의 빅토리아 레이스 튜브탑을 선택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자신감 넘치는 섹시미를 보이며 완벽한 바디라인을 자랑했다.

이다민은 컬러 포인트가 들어간 발리 비키니를 착용해 극중 캐릭터 이지에 꼭 맞는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번 촬영에서 두 사람은 '붉은 비키니'에서 비키니가 지니는 상징성과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비키니 스타일링에 심혈을 기울였다.

특히 비키니 전문브랜드 발리비키 제품을 사용해 극중 이지(이다민)와 수정(김인애)의 이미지를 선명하게 드러내 눈길을 끈다.  발리비키가 올해 내세우는 '모던 앤 섹시'라는 콘셉트와 두 사람의 캐릭터가 맞아떨어진 것.
(사진=발리비키)

발리비키는 소속 디자이너들이 매년 해외 유수의 컬렉션과 매 시즌 유행하는 패션 트렌드를 살피며 패턴과 소재감을 반영한 디자인을 연구해온 결과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는 브랜드다.

김인애가 입은 '빅토리아 튜브탑' 비키니 제품은 출시 6개월이 안 돼서 1만장 이상의 판매 수치를 기록한 핫아이템이다. 발리비키의 디자이너들이 매년 해외 유수의 컬렉션과 매 시즌 유행하는 패션 트렌드를 살피며 패턴과 소재감을 반영한 디자인을 연구해온 덕분이다. 

한편 '붉은 비키니'는 태국으로 여행을 떠난 세 남녀가 팜므파탈적 매력을 지닌 여인 ‘이지’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파격 로맨스 스릴러다. 영화는 태국 현지에서 올 로케이션 촬영을 진행, 낯선 공간이 주는 공포심과 이국적인 풍경이 자아내는 이질적인 분위기로 더욱 긴장감 넘치고 독특한 스릴러의 탄생을 예고한다. 오는 5월 개봉 예정.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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