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김수현-안소희, 과거 열애설 당시 남았던 의문점은?

입력 : 2017-02-07 17:23:38 수정 : 2017-02-07 17:23:38

인쇄 메일 url 공유 - +

SBS '한밤의 TV연예'

배우 김수현, 안소희가 때 아닌 결혼설에 휩싸였다. 이런 가운데 두 사람의 과거 열애설 또한 새삼 주목받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김수현, 안소희의 열애설 소식을 전했다.

김수현 안소희는 열애설이 불거진 직후 소속사 키이스트를 통해 “아니다”는 입장을 보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의문점은 남았다.

강경윤 기자는 “두 사람 모두 열애설을 부인했다. 소희 씨가 김수현 씨의 소속사로 옮기게 된 것은 대표와 친분이 있었다고 해명했다”며 전했다.

그는 “김수현 씨와 소희 씨가 절친하게 지냈다는 부분은 알 수가 있었다. 팬미팅에서 김수현 씨가 원더걸스 ‘노바디’를 부른 적이 있다”며 열애 의혹을 제기했다.

또한 제작진은 열애설 최초 보도 당시 화제를 모은 안소희 동네를 찾았으나 주민들로부터 별다른 소득을 얻지 못했다.

한편 7일 김수현, 안소희가 결혼설에 휩싸이자 소속사는 “사실 무근이다.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 강경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결혼설은 중국에서부터 나왔다. 중국 매체 시나닷컴은 “김수현과 안소희가 지난 1년 동안 비밀 연애를 해왔다. 두 사람은 오는 4월 결혼식을 올리며 결실을 맺는다"”라고 보도했다.

이슈팀 ent1@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전지현 '눈부신 등장'
  • 전지현 '눈부신 등장'
  • 츄 '상큼 하트'
  • 강지영 '우아한 미소'
  • 이나영 ‘수줍은 볼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