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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루니 SNS |
7일 올드 트래퍼드에서는 2016-2017 잉글랜드 축구협회(FA)컵 3라운드(64강) 레딩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루니는 초반부터 좋은 움직임을 나타냈다. 이에 전반 7분 선제골을 터뜨리며 주장다운 모습을 드러냈다. 이후 맨유는 레딩을 4대0으로 대파했다.
특히 루니는 ‘맨유의 전설’ 보비 찰튼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레전드’ 반열에 올라서게 됐다.
네티즌들은 “whtj**** 한때는 메시 호날두보다 유망한 유망주였다” “9090**** 진정한 레전드다 축하합니다” “블** 레딩전 루니 움직임 정말 좋더라 폼 이대로 올라갔으면”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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