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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대표 남성복 브랜드 '마에스트로' 올 겨울 주목 끌어

입력 : 2016-12-26 13:36:25 수정 : 2016-12-26 13:3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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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삼도(차인표 분)가 제작한 겨울 코트가 LF의 대표 남성복 브랜드 마에스트로(MAESTRO)의 알파카 코트로 노출되면서 주목받고 있다.

극중 테일러 역의 삼도(차인표 분)가 제작한 코트 속 라벨에는 '월계수 양복점-마에스트로'가 쓰여 있어 앞으로 월계수 양복점에서 새로운 라인이 출시될 것을 암시했다. 

월계수 코트는 마에스트로에서 브랜드 론칭 30주년을 기념해 나폴리 전통 슈트 제작 기술을 그대로 구현해 만든 제로마스터 컬렉션의 코트이다. 이태리 수입의 알파카 혼방 울 소재를 사용해 부드럽고 따뜻해 추운 겨울 시즌에 제격이다. 

특히 투톤 컬러의 고급스러움과 세련됨 그리고 베이직한 디자인의 테일러드 카라와 싱글 버튼으로 심플하고 세련된 포멀룩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김기환 유통전문기자 kk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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