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반웍스 소속 연습생인 크리샤 츄는 'K팝스타 시즌6 더 라스트 찬스'에 출연해 단 2회 등장만으로 실시간 검색어를 휩쓴 화제의 인물이다. 양현석, 박진영, 유희열 심사위원 3인의 호평 세례를 받으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크리샤 츄는 과거 셀카 사진으로 다시 한번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는 과거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셀카 사진에서 빈틈없는 미모와 발랄한 매력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긴 생머리에 무결점 피부, 커다란 눈망울, 갸름한 얼굴형이 청순한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그는 지난달 27일 'K팝스타6' 첫 출연 당시 인형 같은 이목구비로 시선을 집중시키며 영화배우 올리비아 핫세 닮은꼴로 시청자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과거 사진에서도 크리샤 츄는 10대다운 풋풋하고 상큼한 매력과 함께 무결점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한 손을 얼굴에 갖다 댄 채 입을 살짝 내민 뾰로통한 표정에도 청순한 분위기가 여전하다. 'K팝스타6'에서 선보인 수준급 노래 실력 못지않게 수수한 일상 모습도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크리샤 츄는 'K팝스타6' 랭킹오디션에서 연습생 B조 2라운드를 1위로 통과했다. 'K팝스타6'는 매주 일요일 밤 9시15분 SBS를 통해 방송된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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