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는 6일 김광삼을 재활군 코치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광삼은 1999년 신일고를 졸업하고 2차 우선지명으로 LG에 입단했다. 프로 입단 후 부상에 시달리면서도 15시즌 동안 선수 생활을 했다.
한 때 타자로 전향했다가 2010년 다시 마운드로 돌아왔다. 2012년 팔꿈치 인대접합수술을 받고 오랜 재활을 거쳐 지난해 복귀했지만 1군 무대에는 단 4경기 출전에 그쳤다.
올 시즌 퓨처스리그 14경기에서 6승 5패 평균자책점 3.39로 가능성을 보였지만 1군 무대는 단 한 차례도 밟지 못하고 은퇴하게 됐다.
김광삼은 투수로 182경기 등판해 41승 50패 평균자책점 5.21을 기록했다. 타자로도 17경기에 출전해 타율 0.294 1타점의 성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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