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조정민이 '트로트 샛별'임을 입증했다.
조정민은 30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삼성카드 블루스퀘어홀에서 진행된 MBC 가요베스트 가요대제전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그는 3000명이 넘는 많은 트로트 가수들 중에서 올한해 두드러진 두각을 나타내며 수상하게 됐다.
한편 그는 2017년 초 편곡자 돈스파이크와 작업해 선배 가수 방실이의 '서울 탱고'라는 곡의 새롭게 리메이크해 4집을 발매해 활발하게 활동할 계획이다.

또 2017년 3,4월에는 공중파 드라마 촬영 계획으로 올해 못지않은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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