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교육부 관계자는 "당초 2주간 벌이기로 했던 특별감사를 4일 더 연장하기로 했다"며 "이에 따라 감사 종료시점이 11일에서 15일로 변경됐다"고 알렸다.
교육부는 정씨의 이대 입학·학사 특혜 의혹이 제기된지 한달여만인 지난달 31일부터 감사관 12명을 투입해 정씨의 입학, 학점·출결 특혜 의혹 등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보고 있다.
교육부가 이대 특감기간을 나흘 연장한 것은 감사자료가 많고 당사자들인 최씨와 정씨를 비롯해 대학관계자들을 불러 대면조사까지 하려면 시간이 부족하다는 판단 때문이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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