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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아이돌, 'G컵' AV 여배우와 밀회 '日열도 발칵'

입력 : 2016-10-12 10:59:24 수정 : 2016-10-12 10:5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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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아이돌 그룹 헤이세이점프 멤버 이노오 케이(26)가 유명 AV배우 아스카 키라라(28)와 열애설에 휘말렸다.

최근 일본 '주간여성' 온라인판은 "이노오 케이가 아스카 키라라와 싱가포르 밀회 여행을 다녀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싱가포르의 유명 고급 호텔 옥상 수영장에서 나란히 있는 모습이 목격됐다. 해당 호텔 수영장은 투숙객만 이용할 수 있어 열애설을 더욱 부추겼다.

그러나 헤이세이점프 소속사 쟈니스와 아스카 소속사는 열애설을 즉각 부인했다. 쟈니스 측은 "아스카와는 1년 전 지인 식사자리에 동석하며 면식이 있으며, 싱가포르 현지에서 우연히 만나 수영장에 간 것으로 보인다"고 해명했다.

일본의 정상급 아이돌 스타와 염문설을 뿌리며 화제의 중심에 선 아스카 키라라는 동안 미모에 'G컵' 가슴 사이즈를 자랑하는 일본의 인기 AV 스타다. 2007년 데뷔한 이래 무려 100편 이상의 AV에 출연했다. 텍사스 레인저스 소속인 투수 다르빗슈 유와 지난 2012년 염문설을 뿌리기도 했다.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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