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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대통령이 7일 오전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 코리아 VR 페스티벌을 방문, KT 전시관에서 VR(가상현실) 체험을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
박 대통령 직무수행에 대한 부정평가는 57%로, 지난 9월 1주차 집계(55%) 이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박 대통령 직무수행을 부정 평가한 가장 큰 이유로는 ‘소통 미흡·불투명(22%)이 꼽혔다. 이번 20대 정기국회 국정감사에서 야권이 집중적으로 제기하는 미르·K스포츠 재단 설립을 둘러싼 최순실씨 ‘비선 실세’ 개입 의혹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어 ‘경제정책’(12%)과 ‘독선·독단적·자기 중심’(9%), ‘국정 운영이 원활하지 않다’(9%) 등이 부정 평가의 원인으로 꼽혔다.
이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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