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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제국 제공 |
가수 겸 배우 임시완과, 윤아가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의 남녀주인공으로 결정됐다.
21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임시완과 윤아는 내년 초 방송 예정인 '왕은 사랑한다'에 합류, 사극 로맨스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동명의 소설 '왕은 사랑한다'(김이령 작가)를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고려의 충렬왕부터 충선왕에 이르는 시기를 배경으로 하는 팩션 역사물로 고려의 도읍지 개경과 원나라의 울루스를 무대로 인물들의 권력과 애욕의 소용돌이를 다룬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amdm****) 융♡♡ 연기 이제 잘함 늘었는데 기대기대” “(park6972) 임시완은 남자가 봐도 잘 생겼음 윤아는 진심 이쁘고” “(voca****) 윤아 사극에서 진짜 이쁘던데 넘 기대된다.” “(pys9****) 요즘 사극 드라마가 많이도 하네.” “(chic****) 임시완이다!! 무조건 본다. 초대박나라.” “(best****) 둘 다 사슴 같고 참 맑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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