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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현지시간) 독일 공영방송 ‘도이체벨레(DeutscheWelle)’는 전날 바이에른주 뮌헨시에서 시작된 세계 최대 맥주축제 옥토버페스트에 대해 이렇게 평가했다.

이날 영국 뉴스전문 채널 스카이뉴스는 축제장 방문객이 크게 줄어들었다면서 ‘테러 공포가 2016 옥토버페스트를 강타했다’고 소개했다.


올해 독일 등에서 발생한 테러로 안전 우려가 커지면서 첫 주말 방문객이 뚝 떨어졌다는 지적도 나온다.

정재영 기자 sisleyj@segye.com
사진 출처=도이체벨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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