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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코파카바나 해변의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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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파카바나 해변에 마련된 2018 평창동계올림픽 홍보관 모래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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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 파도가 몰아치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이파네마 해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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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이파네마 해변에서 일광욕을 즐기는 관광객들 |
이파네마 해변에는 양궁대표팀 남자 선수들과 함께 갔다. 2관왕에 오른 구본찬(현대제철)은 “이런 곳이 리우인데 우리는 그동안 뭐했는지 아쉽다”고 말했다. 해변가를 보며 감탄한 남자 대표팀 3인방은 모래사장에서 점프를 뛰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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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대표팀 김우진, 이승윤, 구본찬(왼쪽부터)이 지난달 13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이파네마 해변에서 점프를 뛰고 있다.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
해변가에 갔으니 물에 발이라도 담가봐야하지 않을까. 보기보다 이파네마와 코파카바나 해변의 파도가 셀 수 있으니 만만히 보면 안 될 것이다. 주변 안전 요원의 경고에 유의하며 안전한 물놀이를 즐기길 바란다.

리우데자네이루=최형창 기자 calli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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