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추석을 앞둔 4일 이주노동자들을 위해 마련한 ‘제6회 서울시 외국인근로자 체육대회’에서 참석자들이 줄다리기를 하고 있다. 체육대회에는 시가 운영하는 6개 외국인근로자센터 이용 노동자와 내국인 등 900여 명이 참여했다. 남정탁 기자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