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비스센터에서 갤럭시 노트7의 배터리 이상 여부를 점검할 수 있다. 교환은 오는 19일부터다.
한편 삼성전자 측은 소비자가 원하면 환불도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다. 다만 환불 일정은 아직 구체화하지 않았다. 삼성전자는 이동통신사 등과 협의를 거쳐 조만간 환불 일정을 고지할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 측은 "삼성전자 스마트폰이 신뢰를 되찾을 수 있도록 사후조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동준 기자 blondi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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